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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중 탐 구
Surefire
Xenon Lights

플래시라이트는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이고 등산, 캠핑, 낚시, 사냥 등의 거의 모든
아웃도어 레저에 있어서는 필수 아이템이며 군용 장비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품목이다.
사용
빈도가 높고 수요가 많은 아이템이다 보니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들이 생산되었고 사용되어 왔다.
과거의
플래시라이트들은 대개가 필라멘트식 전구를 사용하는 방식인데
비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라이트들은 가스 충진식의 전구가
아닌 다이오드 형태이므로 내구성, 효율 등이 좋아져 일상 휴대용으로
적합하다.
LED
라이트 분야는 현재 고급형 모델과 중저가형 제품으로 점차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슈어파이어 제품과 중국산 제품들만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슈어파이어의
LED 제품들은 3W급 이상의 고광량 제품들로 내구성이나 편의성,
완성도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인데 슈어파이어는 원래
제논 라이트로 입지를 굳힌 라이트 업계의 대표 주자이다.
더구나
슈어파이어 LED 라이트들의 장점은 그 설계 기반 자체가 제논 라이트에
있는 만큼 슈어파이어 제품을 말할 때에는 제논 라이트를 빼놓을
수 없다.
앞서
말한 것처럼 과거의 가스 충진식 팔라멘트식 전구 방식은 보통 백열
전구를 생각하면 되는데 기본적인 원리는 같다.
이러한
램프들은 충진되는 가스 성분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알곤, 할로겐,
크립톤, 제논 등의 이름이 붙는다.
알곤은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백열전구의 충진재이며 할로겐, 크립톤
등은 맥라이트의 램프에 사용된다.
제논
램프를 사용하는 메이커로는 슈어파이어가 대표적인데 스트림라이트
등의 메이커에서도 사용한다.
제논
램프의 특징은 기타 다른 충진 가스들보다 효율이 높고 광량이 높다.
다만
일반적인 전구들보다는 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일상적인
저가 제품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슈어파이어
LED 라이트는 그 기반이 제논 라이트에 있다고 했는데 이는 제논
라이트에 특별히 개량할 부분이 없었거나 그에 상응하는 경쟁 업체가
없었다는 의미도 될 수 있는데 택티컬 라이트라는 개념은 슈어파이어에서
비롯된다고 할 정도로 이 분야에 있어서는 슈어파이어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슈어파이어가
현재의 브랜드명을 가진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슈어파이어는
원래 레이저 프로덕트를 사명으로 사용하였고 주로 군납품 관계의
일을 했었다.
원래는
헬기 등의 조명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레이저 사이트 등을 생산하였는데
1984년 LA 올림픽을 계기로 본격적인 총기용 라이트를 생산하게
되었으며 이 분야에 있어서는 지금도 최고를 자랑한다.
총기에
장착하는 라이트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밝기도 밝기려니와
사격시 발생하는 진동에 플래사리이트가 견뎌야 한다는 내구성에도
큰 비중을 두어야 하며 사실상 이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아야 다른
부분에서의 비교 검토가 필요한 것이다.
플래시라이트
뿐만이 아니라 대개의 아웃도어 장비들은 군용 제품에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군대 및 경찰 등이 실사용을 염두에 둔
것이라면 최대의 수요처이기 때문이다.
또한
군대 및 경찰용으로 사용된다는 것은 그만큼 규모도 큰 것이고 오랜
시간을 두고 결정하는 것이므로 그 제품이 채택되느냐의 여부를
떠나 기술적으로는 큰 발전을 가져 오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
원래
총기용 라이트로서 자리잡은 슈어파이어 제품들이 일상용 라이트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니며 국내에는 더욱
그 역사가 짧다.
이미
총기용 라이트로서 확고한 위치에 있었고 그만큼 제품들이 우수했다는
것은 바로 일상용 라이트로서의 전환이 가능했다.
총기용
라이트가 일상용 라이트와 크게 다른 점은 총기 장착 시스템이며
이를 생략하면 그대로 일상용 라이트로서의 전환이 가능하였고 다만
일상용으로서 사용하기 편리하게끔 스위치 등만 개발하면 되었다.
다른
메이커와는 다른 슈어파이어 라이트들의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 보기로
하자.
1.
CR123A 건전지를 사용한다.
최근의
라이트들 중에는 CR123A나 CR2와 같은 리튬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아직도 상당수는 알칼라인 전지를 사용한다.
플래시라이트에
리튬 건전지를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업체가 바로 슈어파이어인데
지금으로부터 5년전만 해도 이 자체가 하나의 큰 특징이 되었다.
지금은
비교적 리튬 건전지를 구하기 쉽지만 과거에는 카메라 전문점 등이
아니면 리튬 건전지를 구하기 어려웠으며 일반 알칼라인 건전지보다
몇배나 비싼 건전지를 사용하는 슈어파이어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높았다고 볼 수 있다.
구입상의
어려움과 가격의 차이에 불구하고 리튬 건전지는 알칼라인 전지보다
우수한 점들이 많다.
우선
자연 방전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일반
알칼라인 전지들은 보관 환경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몇 년씩 그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우며 특히 플래시라이트를 조금 쓴 상태에서
그래도 방치할 경우 막상 쓰려고 할 때에 전지의 수명이 다해 버리는
경우가 있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에
리튬 건전지는 최하 10년을 원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사용 중이었던
전지도 마찬가지로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보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것인데 알칼라인
건전지들은 누액이 되거나 겨울철에는 터져 버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리튬 건전지는 이러한 경우가 드물다.
또한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하며 무엇보다 전압과 용량이 크다는 점으로
플래시라이트를 작고 밝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테일캡 스위치를 사용한다.
이
역시 지금에는 당연한 것이지만 점등/소등을 조절하는 방식이 레버식이
본체의 후미에 버튼 스위치 형태로 되어 있다.
그래서
명칭도 테일캡이라고 한다.
이
역시 슈어파이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최근의 라이트는 대개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일단
이 방식은 점등과 소등이 신속하다는 것에 있는데 플래시라이트라는
개념 자체가 점등/소등이 자유롭다는 것이므로 최적의 사용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일캡은 신속한 위치 선정이 가능한데 만약 어둠 속에 라이트를
떨어 뜨렸을 경우나 가방 등에서 라이트를 꺼내어 켜야 할 경우
스위치가 몸체에 있는 것보다는 뒤쪽에 있는 것이 편리하다.
어둠
속에서 손으로만 살피더라도 앞과 뒤의 구분은 쉽기 때문이다.
또한
슈어파이어의 테일캡은 모두 락아웃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역시
오점등을 방지하고 신속한 점등/소등 전환이 가능하다.(락아웃에
관한 내용은 나이프갤러리 매거진 1호의 슈어파이어 LED를 참조)
3.
충격에 강한 램프 모듈을 사용한다.
슈어파이어
라이트들은 원래 총기 장착 사용을 목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플래시라이트의
자체도 견고하게 만들었지만 이에 따르는 교환 부품 자체도 효율적인
충격 분산을 갖추고 있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 총기용 라이트라고 하면 일반적인 라이트를 테이프
등으로 총신에 묶어 사용하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이 방식은 우선
덩치가 커지고 라이트 자체도 특별히 사격시 발생하는 진동에 대한
충격 흡수 구조를 가진 것이 아니었으므로 사격시에는 금새 램프나
건전지, 스위치 등에 이상이 생겨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대해 슈어파이어 라이트들은 우선 전구 자체를 충격 흡수 구조로
만들어 이중 스프링을 사용하였으며 이러한 스프링 부분을 본체의
고정 부품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전구에 속하는 교환 부품으로 만들었다.
만약
실제 상황에서 본체의 접점 부분이 이상이 생기면 라이트를 교체하지
않고서는 이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슈어파이어 제품들은
전구만 교체하면 이 문제가 해갈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반사경이 작은 P 시리즈의 램프들은 아예 반사경이 일체화된
램프 모듈이므로 반사경이 파손되어도 램프를 교체하면 해결되는
편리한 방식이다.
이
반사경 자체도 슈어파이어의 다른 부품들처럼 알루미늄괴를 통째로
깎아내는 방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보다 가격 자체가
높을 수밖에 없지만 신뢰성은 매우 우수한 편이다.
4.
제품 전체가 모듈화되어 있다.
슈어파이어
라이트의 특징 중 하나가 부품별로 모듈화하여 여러 옵션 부품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파손되었을 경우에도 부품만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A/S와도 관계된 부분이다.
슈어파이어
라이트는 크게 헤드, 램프(LED 제품일 경우에는 헤드 모듈로 통합),
본체, 테일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헤드라고 하여도 렌즈, 리테이너, O링, 본체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부품 번호가 있다.
즉
사용 중의 파손 또는 고장일 경우에 슈어파이어의 제품들은 부품별로
교체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슈어파이어의 유사품 중에는 아예 슈어파이어의 램프를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으며 휴대용 라이트로서는 슈어파이어가 업계 표준이므로
아예 슈어파이어의 부품들과 호환되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메이커들도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슈어파이어는 원래 제논 라이트로서 유명한 업체이지만
현재는 LED 라이트로서도 매우 알려진 업체이다.
그래서
근래에 슈어파이어의 명성을 접하고 라이트를 구입하시려는 분들
중에는 제논 라이트에 대해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
현재는
플래시라이트의 추세가 대부분 LED로 바뀌고 있는데 이는 개인 휴대용에
주로 국한된 것이고 전체 라이트 시장에서 보자면 아직도 제논 라이트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
제논
라이트의 주된 수요처는 군대, 경찰, 구조대인데 실상 국가가 필요로
하는 휴대용 또는 총기 부착용 라이트는 대개 제논 라이트이다.
현재
플래시라이트의 광원은 크게 LED, 제논(가스 충진식 램프를 포함하여),
HID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HID는 빔의 특성과 효율이 가장 우수하지만 아직까지는 소형화가
확실히 이루어지지 않아 휴대용으로서는 일단 크기와 무게가 걸림돌이
된다.
그러면
선택은 LED와 제논 라이트인데 각각 특장점이 다르다.
우선
효율이나 수명에서는 LED가 제논 램프에 비해 월등하다.
제논
램프의 수명이 수십시간에 이르는 반면 LED는 그 수명이 몇천 시간
단위이며 사용시간 자체도 같은 등급의 경우 LED 라이트가 훨씬
효율이 높다.
반면
빔 자체의 스펙트럼은 제논 라이트가 LED에 비해 훨씬 크므로 식별성은
제논 라이트가 더 높다.
또한
연기, 분진, 안개 등의 환경에서 제논 라이트는 직진성이 돋보이는
반면 LED는 산란과 반사가 심한 편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군대, 경찰, 구조대 등에서는 LED 라이트보다는 제논
라이트를 더 선호한다.
또한
빛이 거의 없는 깜깜한 곳에서는 LED도 제논 라이트도 못지 않지만
실제로 라이트를 사용하는 환경은 아주 어두운 곳이라기 보다는
어스름한 경우일 때가 많다.
즉
밝은 외부에서 어두운 외부로 진입하는 경우는 시가전이나 구조
상황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이다.
이러한
상황은 내부가 어둡다기 보다는 외부에 비해서 밝기차가 큰 경우이므로
라이트가 더 필요한 경우이다.
그리고
시가전 상황에서는 연기, 분진 등이 특히 많을 수 있어 더욱 제논
라이트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상이
군경에서 LED보다 제논 라이트를 선호하는 이유이며 당분간은 이러한
경향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이제부터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다.
슈어파이어의
LED는 성능이 비슷한 것 같아도 제품별로 차이가 조금씩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제논 라이트는 오히려 생김새는 달라도 성능이 같은
제품들이 많아서 제품을 고를 때 혼동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평소에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잘 살펴
두기 바란다.
 슈어파이어의
CR123A를 2개 사용하는 제논라이트들 - 좌로부터 M2,C2,Z2,G2Z,6P,G2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 중 가장 많은 종류가 CR123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6V 라이트로 위 사진처럼 M2,C2,Z2,G2Z,6P,G2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제품들은 모두 65루멘의 P60, 120루멘의 P61 램프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 램프가 같으므로 성능 자체도 동일하다.
다만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는 몸체의 재질, 표면 처리, 옵션 유무, 디자인
등의 차이로 인한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 6P와 G2이다.
6P는
슈어파이어의 휴대용 라이트 중에서는 가장 초기의 모델로 극초기형
모델들은 지금 제품들과는 몇가지 부분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
차이는 헤드의 디자인, 렌즈의 재질, 테일캡의 구조 등이었는데
과거의 제품은 지금처럼 헤드의 렌즈가 교체식이 아닌 일체식이었고
렌즈 또한 현재의 파이렉스 내열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렉산 렌즈를
사용하였다.
테일캡
역시 과거에는 락아웃 구조가 아니었던 점도 지금 제품들과 차이가
있다.
이후에
6P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따르면서도 재질이 알루미늄이 아니라 합성수지
재질인 G2가 출시되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G2와 6P는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 중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며 그만큼 슈어파이어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Z2와
G2Z도 6P와 G2의 관계로 볼 수 있는데 이 두 제품은 재질 차이를
제외하면 모든 점이 동일하다.
이
두 제품들은 컴뱃 그립이라고 하여 보다 쉽게 라이트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역시 슈어파이어 라이트의 특징 중 하나이다.


6P,G2는
랜야드링과 코드를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반면 Z2,G2Z는 랜야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컴뱃 그립을 사용할 수 있어 현장 요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슈어파이어의
가장 기본적인 제논 라이트 모델들 - 상단으로부터 9P,6P,3P
위
제품들은 슈어파이어의 가장 기본적인 제품들로 각각 9P, 6P, 3P
모델이다.
이들은
슈어파이어의 가장 기본적인 제논 라이트 모델로 슈어파이어의 휴대용
라이트는 그 시발점이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3P 제품은 현재는 단종된 제품으로 25루멘용 램프를 사용한다.(램프는
현재도 삼단봉 등에도 사용되므로 구할 수 있다.)

3P는
밝기/휴대성이 모두 괜찮은 제품이지만 사용의 편의성이 다소 떨어지는데
건전지 1개를 사용하는 3V용 모델로는 역시 E1 시리즈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6P는
크기도 적당하고 일단 모든 총기용 마운트(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들)들이 기준으로 하는 제품이다 보니 여러 악세사리를
구하기 쉽다.

가격대
밝기를 생각한다면 단연 9P를 추천하고 싶다.
일단
9V 모델이므로 105루멘/200루멘을 조사하는 P90/P91을 사용하며
몸체 자체의 디자인은 6P와 동일하므로 기타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컴팩트한
제논 라이트인 E 시리즈 - 상단부터 E2d-BK,E2e-Ha,E1e-BK
제논
라이트 중에 비교적 나중에 출시된 것이 E 시리즈인데 이 제품들의
특징은 일단 컴팩트하여 휴대성이 높다는 것으로 현재처럼 LED 모델들이
다양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제품이다.
E
시리즈도 초기 제품들과 현재의 제품들은 외관상/기능상의 변화가
있는데 초기 모델은 클리키 테일캡이 아닌 모멘터리 방식의 테일캡이었으며
클립의 위치 또한 현재처럼 몸체가 아닌 헤드에 부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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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파이어
라이트의 제품명 분류
슈어파이어의
모델명은 대개 영문자와 숫자의 조합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몇가지 법칙이 있으므로 이를 보면 대략적으로 해당 모델의 특성을
알 수 있다.(웨폰라이트/충전용 라이트는 이 법칙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보면 맨 앞에 오는 영문자는 해당 모델의 광원을 알려 준다.
E,M,Z,G,C,D
등으로 시작되는 제품들은 제논 라이트를 의미하며 그 다음에 오는
숫자는 건전지의 사용 개수이고 다음에 오는 영문자는 파생모델의
종류를 구분한 것이다.(파생 모델이 있는 시리즈는 E,M 시리즈이며
파생 모델이 없는 경우에는 대개 영문자 + 숫자 조합이다)
맨
뒤에 붙는 BK, HA는 표면 코팅의 방식으로 BK는 블랙 코팅, HA는
그레이 코팅을 의미한다.
보통
블랙 코팅 모델은 유광 타입의 Type 2 코팅이며 그레이 코팅은 무광의
Type 3 코팅이므로 동종의 모델일 경우 HA 모델이 조금 더 비싸다.
다만
E1e-BK, E2d-BK, U2-BK 등은 블랙 코팅이지만 Type 3의 무광 코팅으로
그레이 코팅과 가격 차이가 없다.
몸체가
합성수지인 제품들은 G로 시작되며 끝에 몸체의 색상을 의미하는
영문자 2개가 붙는데 BK, YL, OD, TN 등이며 각각 블랙, 옐로우,
국방색, 사막색을 의미한다.
모델명이
숫자로 시작되는 것도 제논 라이트를 의미하는데 이 때 숫자는 사용전지의
총 전압이다.
즉
3P,6P,9P는 각각 건전지 1개(3V), 2개(6V), 3개(9V)를 나타낸다.(참고로
현 시점에서 슈어파이어의 건전지는 모두 CR123A 이다. 충전용 제외)
다만
모델명이 영문자로 시작하고 숫자가 그 다음에 올 때에는 사용 전지수를
나타낸다.
일반적인
제품은 아니지만 삼단봉의 옵션인 제품들은 3BL,6BL이 있는데 이는
3V Baton Light, 6V Baton Light를 의미한다.
그런데
모델명이 영문자 + 숫자의 순서인 것은 숫자가 전압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건전지의 사용 개수를 의미한다.
모델명이
L,U,K로 시작하는 제품들은 LED 라이트들이며(L1,L2,L4,L5,L6,L7,U2,K2),
영문자 + 숫자 + L 인 제품들은 기존 제논 라이트의 모델 중 LED
헤드를 탑재한 파생 모델이다.(E1L,E2L)
그리고
LED 제품들은 표면 처리 상태를 나타내는 BK(HA) 뒤에 LED의 색상을
나타내는 WH,BL,GR,RD,YG 등의 표기가 별도로 붙는데 이는 각각
화이트, 블루, 그린, 레드, 옐로우 그린을 의미한다.
제품
번호가 L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LED 제품들을 의미하며
그 다음에 오는 숫자 중 1.2가 붙는 제품들은 건전지의
사용 개수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임을 의미한다.
이를
종합하여 보면 제논 라이트는 XX-BK(HA), XXX-BK(HA), XXX-BK(HA)-CB로 표시되며
LED는 XX-BK(HA)-XX 등으로 표기되는 점에서 일단 광원의 차이를
알 수 있다.(다만 제논 라이트 중에서 M 시리즈는 헤드 베젤의 굴곡의
차이에 따라 일반형과 CB로 나뉘는데 일반형은 별도 표기가 없으나
CB 모델은 이를 붙여 준다.)
이를
토대로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C2-HA
: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C 시리즈의 무광 그레이 코팅 모델
E1e-BK
: 건전지 1개를 사용하는 E 시리즈의 Executive 무광 블랙 코팅
모델
E1-BK
: 건전지 1개를 사용하는 E 시리즈의 유광 블랙 코팅 모델
E1L-HA
: 건전지 1개를 사용하는 E 시리즈의 LED 헤드 모델의 무광 그레이
코팅 모델
Z2-BK
: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Z 시리즈의 유광 블랙 코팅 모델
G2-YL
: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합성수지 모델로 본체 색상이 노랑이다.
M3-HA-CB
: 건전지 3개를 사용하는 M 시리즈의 무광 그레이 코팅 모델로 헤드
베젤의 굴곡이 큰 타입
M6-HA
: 건전지 6개를 사용하는 M 시리즈의 무광 그레이 코팅 모델로 일반형
헤드 베젤 타입
L1-HA-RD
: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라이트로 건전지를 1개
사용하는 빨간색 광선의 무광 그레이 모델
앞서
분류한 기준의 예외는 L4.L5,L6,L7 등인데
이는 모두 LED 제품이지만 뒤에 붙은 숫자는 단순히
출시 순서를 의미하며 건전지 사용 개수와는 관계없으며
LED와 제논 라이트를 모두 사용하는 A2 모델도
이 예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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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시리즈에는 크게 건전지를 1개 사용하는 E1과 건전지를 두 개 사용하는
E2 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기본 모델들인 E1-HA(BK), E2-BK
등은 현재 생산되지 않고 Executive 모델들인 E1e-HA(BK), E2e-HA(BK)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
중에서 E2e 모델은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임에도 60루멘을 조사하므로
크기대 밝기로는 상당히 우수한 모델이다.

E2
시리즈의 파생 모델인 E2d-BK는 최신 모델로 속하는 제품으로 헤드와
테일캡의 베젤이 특징인 제품인데 특유의 택티컬한 컨셉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E1e
모델은 현재로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광량인 15루멘을 조사하는 라이트지만
휴대성이 매우 높아 아직도 그 효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E
시리즈는 새로 개선된 KL1 LED 헤드를 탑재한 E1L,E2L 모델들도
추가되었는데 이 제품들은 사용시간, 효율, 밝기, 휴대성 등이 우수하여
현재 슈어파이어 LED의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이와
함께 원래는 E 시리즈에도 모멘터리 테일캡을 사용하였는데 E1L,E2L이
출시되면서 모든 E 시리즈는 클리키 타입의 테일캡으로 바뀌어 출시되고
있다.
 좌로부터
C3,D3,9P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 중에서 비교적 국내에는 덜 알려진 제품들이 건전지
3개를 사용하는 퍼스널 라이트 계열의 제품들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지기는
해도 밝기를 우선시한다면 꽤 쓸 만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P60/P61 램프를 사용하는 라이트들처럼 C3,D3,9P도 모두
P90/P91 램프를 사용하므로 성능 자체는 같으나 외관상의 차이로
인해 가격의 차이가 발생한다.
흔히
슈어파이어 라이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사양은 같음에도 가격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추가적인 기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막상 제품 사양들을 비교하다 보면 밝기 자체는 동일하면서도
가격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라이트에 있어 밝기의 비중을 상당히 높게 두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데 실제로 휴대용 라이트에 있어서는 밝기만이 아니라 편의성,
조작성, 견고함 등의 기타 조건들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슈어파이어의
제품들이 동일 밝기라는 조건하에서도 모델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 것은 제작상의 차이도 있다.
슈어파이어
전 제품들은 알루미늄괴를 통으로 절삭하고 연마하여 몸체, 헤드,
테일캡, 반사경, 기타 악세사리 등을 제조하는데 몸체가 단순할수록
비용과 시간이 줄어 들며 몸체가 복잡한 형태일수록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 게 되므로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한 요소가 된다,
 상단으로부터
C3,9P,D3 - 이들의 밝기는 동일하다
D3
모델은 9P에 클립이 추가된 정도로 외관상의 차이는 거의 없는 제품으로
과거에는 D2와 더불어 인기 모델이었다.
6P,
9P를 기본 모델로 하여 두가지의 파생 모델이 있는데 하나는 컴뱃
그립이 가능한 Z2,Z3이고 하나는 클립이 부착된 D2,D3 모델이었다.
이후에
클립이 장착되어 있으면서도 컴뱃 그립이 가능한 C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D 시리즈와 Z3는 단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럭셔리
제논 라이트 계열인 M 시리즈 - 상단으로부터 M4,M3T,M3,M2
앞서
소개한 제품들은 슈어파이어의 라이트 중에서 퍼스널 라이트 계열에
속하는 제품들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이다.
그에
비해 다소 럭셔리한 사양인 M 시리즈가 있는데 이 계열은 웨폰라이트의
밀레니엄 시리즈의 핸드 라이트 형태로 사양이나 구성품들이 최상급을
이루는 제품군이다.
M
시리즈 제품들은 택티컬 라이트로서 최고급 사양의 제품으로 헤드의
구조 자체가 다르다.(M1 제외)
일반
퍼스널 라이트 계열의 헤드 구조는 헤드 본체에 렌즈, 리테이너,
O 링으로 구성되는 구조인데 M 시리즈의 헤드는 여기에 충격 흡수용
패드가 추가되어 있어 헤드 자체가 더 크고 조금 긴 것이 특징이다.
즉
충격 흡수에 있어 M 시리즈는 램프 이외의 본체에도 하나의 완충
장치를 더 추가한 것이 특징이며 O 링 또한 이중으로 끼워져 있어
방수성이 높다.
슈어파이어
제품들은 스쿠버 전용 제품들이 아니므로 기본적으로는 생활 방수로
표기하지만 실제로 M 시리즈는 수심 30m 에서도 몇 분 정도는 견뎌낼
정도로 우수한 방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M 시리즈에는 모두 랜야드 시스템과 여분의 고광량 램프가 포함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밝기가 같은 C2와 M2의 가격 차이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여분의 램프와 헤드의 차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M
시리즈는 M1,M2,M3,M3T,M4,M6의 총 6개가 있는데 M 뒤에 붙는 숫자는
사용 건전지 개수를 나타낸다.
그리고
M1은 적외선 모델로 LED를 사용하므로 제논 라이트가 아닌 것이
특징이다.

M2는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M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널리 사용하는
제품이다.
M
시리즈는 퍼스널 라이트 시리즈에 비하면 휴대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 M2는 비교적 나은 제품이다.

M3는
M2와 더불어 디자인적으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알려져 있다.
슈어파이어
제품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밝고 작다는 것에도 있겠지만 택티컬한
디자인이기 매력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M2,M3를 보면서
느낄 때가 많다.

M3T는
M3 몸체에 터보 헤드를 사용한 제품으로 밝기는 같지만 집광성이
좋아 조사거리는 M3보다 더 길며 M4에 비해서는 휴대가 간편한 편이라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M4는
225/350 루멘을 조사하는 강력한 제논라이트이지만 길이가 길어
휴대 및 사용상에 제약이 따르는 제품이다.
하지만
그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사냥 등의 목적을 위해 총기에 부착하는
용도로는 매우 인기가 높은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사냥총 등에 M4를
장착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M6는
건전지 6개를 사용하는 슈어파이어의 제논라이트 중 가장 강력한
제품으로 길이가 긴 M4에 비해서는 오히려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다.
다만
몸체가 굵고 테일캡이 커서 다른 악세사리나 옵션 부품을 사용할
수 없어 부착용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슈어파이어
제논라이트의 크기 비교 - 죄로부터 M4,M3T,M3,C3,9P,D3,M2,C2,Z2,E2e,3P,E1e
간략하게
살펴 보았지만 슈어파이어의 라이트 체계 - 특히 제논 라이트 체계
- 에 대해서 궁금해 하던 분들께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비록
LED의 효율성과 실용성에 밀려 점차 제논 라이트에 대한 관심이
줄어 들고 있지만 직진성이나 식별성 등의 이유로 인해 아직도 많은
일선 현장이나 아웃도어 레저에서는 제논 라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들은 원래부터 앞서 시스템과
제품 사양을 가지고 있어 현재로서는 제논 라이트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이며 그 명성과 유효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슈어파이어의
제논 라이트와 다른 라이트들에 빔샷을 참고하기 바란다.(이 빔샷들은
슈어파이어 코리아의 포럼에 있는 것을 인용한 것이다.)
먼저
LED와 제논 라이트들을 비교하여 살펴 보자.


다음은
제논 라이트를 중심으로 살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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