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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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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를
구조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블레이드와 핸들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칼날이 있는 부분으로 픽스드 나이프는 가드 앞까지가
블레이드가 되는데 폴딩 나이프에서의 블레이드 역시
핸들 밖으로 노출된 부분이 칼날이 됩니다.
즉
칼날이 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핸들 밖으로 나와 있다면
그것은 도검에서 규정하는 블레이드에 해당됩니다.
보통
미국에서는 블레이드 몇 인치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블레이드의 길이이며 실제 칼날이 세워진 부분은
그보다 짧은 것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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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Ha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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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
해당되는 부분을 총칭하는 것으로 폴딩 나이프에서는
칼날을 수납하는 역할을 하며 픽스드 나이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드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소형 나이프에서는 핸들로 불리우며 대형 나이프나
소드에서는 힐트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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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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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칼날이 세워진 부분을 가리키며 흔히 나이프의 경도라는
것은 엣지의 경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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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e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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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칼날이라는 의미로 스피어 포인트형의 칼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칼날면처럼
경사진 면을 이루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실제 칼날은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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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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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라는
의미로 칼날 중간에 불룩 솟은 부분으로 칼날 면과
칼등 면의 경계가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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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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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서
가장 날카로운 부분으로 엣지의 최선단 부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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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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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등을
의미하며 날이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단
대거형처럼 양날형이 도검에는 이 부분이 없으며 서바이벌
나이프처럼 이 부분이 톱처럼 생긴 형태를 소우백(Saw
Back)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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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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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하단 부분으로 보통 강재명이나 나이프 브랜드의 상표명,
원산지, 제품명 등이 각인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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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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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드
나이프에서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블레이드와 핸들의
경계가 되는 부분입니다.
단
분류로 보면 이 부분은 핸들에 포함됩니다.
칼을
사용할 때 손을 보호하기 위한 부분으로 대형 나이프일수록
이 부분이 크고 두텁게 보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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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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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과
블레이드를 조립할 때의 연결 부분으로 가드와 핸들을
보다 확실하게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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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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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에는
홈을 내어 그 안을 고무, 석면 등으로 채워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며 실제 손에 닿는 부분입니다.
픽스드
나이프에서는 홈을 내어 채워 넣기 보다는 표면의 빗금처리,
자연 소재의 스케일 부착, 코드 래핑(Cord Wrapping)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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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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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후미 부분으로 픽스드 나이프에 있어서는 가드만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핸들과
블레이드가 일체형이고 형태 자체가 납작한 플랫 타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대개의 컴뱃 나이프 등에서는
아직도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며 보통 금속제 폼멜을
사용합니다.
이는
과거 소드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며 유사사에는 타격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버트
캡(Butt Cap) 등의 다른 명칭으로 불리우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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